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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가 '흑백요리사'에서 '장사천재'로 활약했던 조서형 셰프와 핑크빛 시그널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준호 이동건 이용대가 배추 50포기 김장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김준호는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셰프, '급식 대가' 이미영 조리사, '장사천재 조사장' 조서형 셰프를 초대했다.
이에 이용대의 어머니는 "용대야, 잡아라"라고 외치며 기뻐했고, 신동엽은 "우리 용대 새장가 가나요"라고 예언해 눈길을 끌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