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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넷플릭스 예능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 역시 비상계엄 후폭풍을 피하지 못했다.
이날 진행을 맡은 MC 박경림은 "최호영 선수가 최근 벌어진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점을 안내드린다"고 전했다.
총 15회로 제작된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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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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