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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찬원이 사랑 이야기에 울컥한다.
그렇게 요리를 하던 중 이찬원은 어떤 노래를 흥얼거리더니 "이 노래에 빠져서 큰일났다. 듣는 순간 눈물이 차 올랐다"라고 해 호기심을 유발했다. 이찬원이 듣고 눈물을 흘린 노래는 2024 파리올림픽 때 팝스타 셀린 디온이 부른 '사랑의 찬가'였다. 당시 셀린 디온은 불치병 투병 중임에도 열창을 해 세계적으로 큰 감동을 선사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셀린 디온이 부른 '사랑의 찬가'를 보고 눈물 흘렸다는 이찬원은 '사랑의 찬가'의 원곡자인 에디트 피아프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꺼내며 "에디트 피아프가 그 마음을 담아 만든 노래이다. 실화다"라고 설명했다. 이 이야기를 하면서도 울컥하는 이찬원의 모습에 이연복 셰프는 "누구랑 헤어졌어?"라고 묻기도. 과연 이찬원의 대답은 무엇이었을까.
한편 이찬원은 한 달 행사만 30개 이상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그의 건당 행사비는 2800만원 정도로 알려졌다. 즉 행사로 한달간 이찬원이 벌어들이는 수익은 8억 4000만원 정도로 예상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