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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짧지만 찬란했던 2024년 마지막 휴가를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다른 사진에선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쇼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선글라스를 더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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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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