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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서효림이 결혼 5주년을 자축했다.
이에 서효림은 해당 게시물 BGM(배경음악)을 '늘 행복하자'라는 곡으로 삽입, 고마운 마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서효림, 김수미가 출연료를 정산 받지 못한 사실이 알려져 더욱 큰 파장이 일었다.
김수미는 뮤지컬 '친정엄마' 출연료를 지난해부터 지급받지 못했으며 소송을 준비했다. 또 사업을 하며 소송에 휘말려 더욱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효림도 최근 전 소속사로부터 1억 원에 달하는 출연료를 받지 못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전 소속사는 서효림이 제기한 약정금 청구 소송에서 "미정산금을 지급하라"라는 판결을 받았지만 미정산금 지급은 이뤄지지 않았다. 서효림 소속사 측은 "올해 10월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에 분쟁조정중재도 신청했지만, 김 대표로부터 매달 70만원씩 갚겠다는 답만 얻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9살 연상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 양을 두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