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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선을 넘는 클래스'가 지금으로부터 74년 전 크리스마스에 일어난 기적 같은 역사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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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러디스 빅토리호'의 정원은 단 60명. 선장과 선원들은 최대한 많은 인원을 태우기 위한 묘수를 생각해 내는데, 무려 1만 4000명을 승선시켰던 기적의 방법이 모두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든다. 또 설민석은 화장실도 없었던 열악한 배 안에서 벌어진 다양한 사건들과 위기의 순간들을 생생히 들려준다.
한편, MBC '선을 넘는 클래스'는 주문 즉시 달려가는 전 국민 코앞 배송 오픈 클래스, 의외의 장소에서 펼쳐지는 출장 역사 강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강의 신청 접수는 '선을 넘는 클래스'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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