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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율희가 춤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잠시 후 이사 기념 짜장면 먹방을 시작, 율희는 "너무 맛있다. 어제 떡볶이 참기 잠 잘했다. 완제품을 끓인 거라서 참을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좋아하는 연예인 이야기를 하던 중 매니저는 "태연 좋아한다. 콘서트도 가봤다"고 하자, 율희는 "태양? 태연?"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대표는 "너무 웃긴다. 나만 알고 있다. 약간 사오정 병 있냐고 한다"며 웃었고, 율희는 "사오정 병 맞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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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표는 "율희가 춤을 너무 잘 추는데 너무 안 보여주는 게, 배우를 하든 뭘 하든 상관 없이 기본적으로 춤을 잘 추니까 2024 연말정산 기획으로 1월부터 유명했던 춤을 한번 추자"고 제안했다.
그러자 율희는 "좋다. 노래 알려주시면 춤 따오겠다"며 직접 에스파의 '위플래시(Whiplash)' 댄스를 선보이는 등 이후 율희가 2024 연말정산 기획으로 선보일 춤에 관심이 모아졌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