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억 부동산 시세차익' 한예슬, 미국에서 '귀인' 만났다..."30년지기 하이킹서 만나"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예슬이 엄청난 우연의 인연을 만났다.

26일 한예슬은 "한국 사는 30년 지기 친구 크리스마스에 미국에서 하이킹 중 우연히 만날 확률은?!"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한예슬은 한국에서 살지만 미국에서 만난 친구를 부둥켜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배우 한예슬은 지난 5월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10살 나이차를 딛고 혼인신고를 하며 정식 부부가 됐다.

또 한예슬은 지난 2021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딩을 최근 70억 원에 매각했다. 2018년 해당 빌딩을 34억2000만원에 매입한 것을 고려하면 3년 만에 36억원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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