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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인플루언서 아옳이(김민영)가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현장에서 활동한 소방대원들의 정신적 고통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후원에 나섰다.
또한 아옳이는 "같은 마음을 가진 분들을 위해 NGO 따뜻한 하루의 후원 계좌를 함께 공유한다"며 "후원금은 오직 여객기 참사에 동원된 소방대원들의 트라우마 치료비로 100% 사용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아옳이의 진심 어린 메시지와 선행에 네티즌들은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멋진 모습", "감동적이다", "응원합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