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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고현정이 건강을 회복한 후 보호자 남동생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6일 고현정은 "안녕하세요. 걱정 끼쳐 죄송해요. 전 많이 회복했어요. 이제 식사도 잘하고 가까운 지인들은 만나기도 합니다"라며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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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아프지 마세요", "마음도 몸도 항상 건강하세요", "고생 많으셨네요. 아프지 말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예쁜 얼굴이 반쪽이 되었어요. 회복하셔서 웃을 일 많은 건강한 2025년이 되길 기도합니다" 등 응원 메시지를 가득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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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현정은 지난달 16일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건강상의 이유로 갑작스레 불참했다. 당시 고현정은 응급실을 갈 정도로 상황이 위급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속사는 "고현정 배우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인해 불참하게 됐다. 절대적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