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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김구라가 방송 중 전처와의 일화를 또 한 번 공개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896회)에서는 진서연, 황현희, 성진 스님, 하성용 신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성진 스님은 신자들에게 세뱃돈을 주는 특별한 전통을 소개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김구라는 2015년 채무 문제로 전처와 이혼한 후 약 17억 원에 달하는 빚을 대신 갚아 화제가 됐던 바 있다. 이후 그는 2020년 1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했고 2021년에는 둘째 딸 수현 양을 얻으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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