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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한혜진이 자영업자들의 애환과 도전에 진심으로 공감하며 '사장은 아무나 하나'의 MC로 활약 중이다.
특히 한혜진은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예능이 아니라 자영업자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점에서 특별하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첫 방송에서는 연어집 사장이 유정수의 폐업 조언에도 불구하고 "가게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혀 시청자들에게 반전을 선사했다. 이후 위생 관리 강화와 신메뉴 개발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한 모습이 공개돼 감동을 더했다.
SBS Plus의 소상공인 솔루션 프로그램 '사장은 아무나 하나'는 자영업자들을 울리는 블랙컨슈머 문제를 다루고 폐업 지원 및 생존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