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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아이들과 함께 미국 여행에 떠났다.
17일 이동국은 "시그니쳐 포즈 가족 전체가? 빠져들고 있음ㅎ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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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동국은 재산 100억설을 쿨하게 인정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운동선수를 23년 프로생활했으니까 전북현대에 가서 여유 있게 연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축구 커뮤니티에 형님 23년 동안 선수생활 연봉을 합치면 100억 넘는다더라"라고 물었고 이동국은 "전북에 있을 때 11년 있었나? 그러니까 이게 10억 넘게 계속 있었으니까. 그때 연봉이 공개가 됐잖아"라며 "(전북현대에서) 1위를 계속 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K리그 전체) 5위권 안에 계속적으로 있었으니까"라고 재산 100억설을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