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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코드 쿤스트가 결혼을 앞둔 동생과 함께 추억이 깃든 장소를 찾아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그는 "이곳에서 느낀 감정과 생각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원 입구를 지나며 "이렇게 낮았나?"라고 하자, 박나래가 "네가 큰 거지"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코드 쿤스트는 동생과 함께 학창 시절 단골 식당을 찾아 저녁을 함께하며 오랜만에 추억을 나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