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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동물은 훌륭하다' MC들이 반려견 유치원 학대 사건에 분노를 표한다.
특히 이전 방송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순례견 루카가 일본 여행기로 '동물은 훌륭하다'를 다시 찾는다. 입국 절차만 6개월에서 9개월이 걸려 반려동물과의 여행이 어렵기로 소문난 일본을 찾은 루카와 보호자의 모습에 은지원은 "반려견과 추억을 쌓는 게 부럽다"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최근 폭주하는 반려견 유치원 학대 사건에 대해서도 집중 조명한다. "저건 일방적인 폭행", "감옥도 저렇게 안 해" 등 데프콘과 MC들의 경악을 불러일으킨 끔찍한 학대 정황이 담긴 내부 CCTV 영상이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할 전망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