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4000만 뷰의 사나이' 정해인 닮은꼴 붕어빵 사장님이 등장한다.
이에 이경규는 "당신을 보고?! 정해인을?!" 이라며 의심과 불신이 가득한 눈빛을 보내지만 이내 "붕어빵 굽는 사람 중에 제일 잘생겼다"라며 칭찬한다.
해당 영상을 보고 사람들이 붕어빵 가게를 찾아와 줄을 서기 시작했고, 심지어는 해외에서도 그를 보기 위해 찾아온 손님들도 있었다고.
이에 이수근은 "이것저것 관심이 많은 것 같은데 한 우물만 파도 쉽지 않다"라며 그 어느 때보다 뼈있는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한편 300회를 맞이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역대급 스페셜 MC들이 함께한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95회 '띠용신' 이경규가 더욱 화끈한 처방을 내리기 위해 재방문한다.
거침없는 리액션부터 정신이 드는 매운맛 멘트까지 그의 단호한 조언이 이어질 예정.
여기에 '띠용신' 이경규로는 부족하다며 깜짝 놀랄 스페셜MC를 초청했다고 밝힌다. 이에 이경규는 "혹시 포동신?"이냐며 스페셜MC를 추측하기도 한다. 이에 서장훈은 "정말 깜짝 놀랄 인물"이라며 기대감을 높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