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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배우로 데뷔한다.
율희는 22일 자신의 계정에 "'내 파트너는 악마' 파이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드라마 대본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촬영을 시작했으며, 플랫폼 '올웨이즈'를 통해 오는 3월 공개 예정이라고. 이혼 후 새출발에 나서는 율희를 향해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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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율희는 지난해 11월 서울 가정법원에 양육권자 변경 및 위자료, 재산분할 청구에 대한 조정 신청을 접수했다.
이후 최민환은 성매매처벌법 위반 및 강제추행 등으로 고발당했지만 경찰은 범죄혐의를 인정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그런 가운데 최근, 최민환이 디스패치와의 인터뷰를 통해 율희의 잦은 가출, 수면 습관을 이혼 사유로 꼽아 갈등이 재점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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