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힘든 근황을 털어놨다.
권민아는 23일 개인 계정에 "4일 동안 한 끼 먹고 일기 쓰면서 울기나 하고요. 요 며칠 왜 이렇게 안 좋은 일들만 생기나"라며 "그만큼 행복 가득한 일도 오겠지, 하고 기다려봄"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했다. 2019년 팀을 탈퇴한 뒤 팀 멤버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최근 권민아는 올해 초 오는 3월 오픈 예정인 피부과에서 상담실장으로 일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