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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김숙의 재벌설 실체는?
이 과정에서 타이베이101 뷔페의 운영 부사장이 직접 인사를 전하며 "정지선 셰프는 이곳에서 명성이 자자하다. 홍콩 디저트의 대가이다. 이곳에 오시면 헤드 셰프로 당장 모실 수 있다"고 밝혀 정지선을 흐뭇하게 한다. 이에 김숙은 "지선이 위상이 달라졌다"며 몇 달 사이에 달라진 정지선 셰프의 월클 면모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어 타이베이 근처 주택 가격이 한 층에 774억이라고 밝히자 전현무는 "관리비도 못 내겠다"며 손사래를 친다. 그러나 김숙이 "내가 사려고요"라고 당차게 밝혀 김숙 재벌설에 불을 지핀다. 더욱이 부사장이 김숙에게 "저도 데리고 살면 안 될까요?"라며 즉석 프러포즈를 펼쳐 뜻밖에 타이베이 러브라인이 발생될 조짐을 알린다. 과연, 김숙 재벌설의 실체는 무엇일지 오늘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