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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하승진이 모친상을 당했다.
2025년 1월 26일 오전 1시 10분, 저희 어머님께서 영면에 드셨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당분간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리는 일이 어렵게 될 것 같아, 영상 업로드와 라이브를 잠시 멈추려 한다"라며 "시간을 가지고 감정을 잘 추스르고, 다시 여러분께 밝고 즐거운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하승진이 남긴 글 전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무거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2025년 1월 26일 오전 1시 10분, 저희 어머님께서 영면에 드셨습니다.
당분간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리는 일이 어렵게 될 것 같아, 영상 업로드와 라이브를 잠시 멈추려 합니다.
시간을 가지고 감정을 잘 추스르고, 다시 여러분께 밝고 즐거운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늘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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