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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소유가 미용실에서 일했던 과거 실제 경험담을 털어놨다.
상대방의 숨을 조이는 공포 '스토킹 범죄'. 손님으로 갔던 미용실을 15년 만에 다시 찾아가 근무 중인 미용사에게 "나 기억 못 해?"라며 섭섭해했다는 남성. 이후, 미용사에게 만나달라며 수십 통의 전화를 걸기까지 했다는데. 만남을 요구하던 남성이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자 미용실에 '이것'을 가지고 난입, 자신이 고백했던 미용사를 향해 거침없이 '이것'을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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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