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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조선의 사랑꾼' MC 자리를 노리며 파격적인 공약을 내걸었다.
김국진이 "누구를 경쟁 상대로 생각하느냐"고 묻자, 이특은 "저는 누구를 밀어내고 싶지 않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김지민이 "누군가는 빠져야 한다"며 분위기를 몰아가자, 강수지까지 "여자는 안 뺄 거죠?"라며 맞장구를 치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결국 몰아가기의 타깃이 된 최성국이 당황한 사이, 이특은 "MC가 되면 우리 집에서 촬영하자"고 선언하며 방송 최초 '집 공개' 공약을 내걸었다.
이특이 거주 중인 곳은 서울 성수동 주상복합 아파트 트리마제로, 시세 40억 원대에 달하는 초고가 아파트다. 게다가 그는 2020년 강남 신사동에 60억 원 상당의 건물을 매입했으며, 현재 시세 차익만 약 두 배 가까이 오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