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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트로트 가수 신성이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통해 부모님의 노화를 걱정하며 '효자 모먼트'를 드러냈다.
신성은 1일 방송된 MBN의 건강 프로그램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에 '스페셜 건강인'으로 함께해,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질병으로 부여된 '노화'에 대한 다양한 토크를 나누며 '역노화'에 대해 알아봤다. 먼저 신성은 "평소 '스타유전자 X파일'의 애청자"라며 프로그램을 향한 남다른 관심을 드러낸 뒤, "1남4녀 중 막내로서, 80세 아버지와 73세 어머니가 하루가 다르게 나이 들어가는 게 걱정돼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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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BN '불타는 트롯맨' 준우승자 신성은 MBN '불타는 장미단', '한일톱텐쇼', MBC ON '트롯챔피언', KBS2 '불후의 명곡' 등을 통해 '대세 트로트 가수'로서의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는 한편,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꼬꼬무)', MBC에브리원 '거침없이 스매싱! 핑퐁스타즈', MBC '복면가왕' 등 다채로운 방송 활동을 이어 나가며 예능인으로서의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다.
사진 캡처=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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