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래퍼 칸예 웨스트의 아내 비앙카 센소리가 전신 누드로 그래미 어워드 레드카펫에 올라 충격을 주고 있다.
하지만 비앙카 센소리는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자 재빠르게 코트를 벗어 전신 누드를 공개했다. 투명하고 얇은 천 하나로 몸을 가린 비앙카 센소리는 알몸을 그대로 노출한 모습. 몸의 중요부위까지 그대로 드러낸 충격적인 패션에 현장의 모든 사람들도 경악을 금치 못했다.
칸예 웨스트, 비앙카 센소리만 태연하게 포즈를 취했지만 결국 경찰에 의해 시상식에서 퇴장당했다.
한편, 칸예 웨스트는 2022년 비앙카 센소리와 결혼했다. 결혼 후 비앙카 센소리는 파격적인 노출 패션으로 거리를 활보해 매번 논란의 중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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