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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MC로 첫 호흡을 맞춘 장민호와 이찬원이 특별한 케미를 선사했다.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진행된 tvN STORY '잘생긴 트롯' 제작발표회에서 장민호와 이찬원은 MC로서의 각오와 출연진들의 성장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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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출연진들이 트롯을 점점 자기 것으로 만들고 있다. 마이크 잡는 법부터 무대 위에서의 표현까지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놀랍고 프로그램이 진행될수록 흥미로워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찬원 역시 "12명의 배우분들이 짧은 시간 안에 트롯을 완전히 흡수했다"며 "특히 최대철 씨가 가장 주목된다. 제가 진행하는 '불후의 명곡'에서도 배우 출신으로 우승한 적이 있는데, 트롯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tvN STORY '잘생긴 트롯'은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며 다음 날인 12일 오후 5시 40분 tvN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