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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황동주가 순수한 매력과 이영자를 향한 진정성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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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생인 황동주는 만 50세라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순수 동안 매력과 그에 대비되는 섹시한 외모로 이영자는 물론 많은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그는 KBS '황금가면', '빨강구두', MBC '위대한 조강지처' 등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였다. 지난해 방영된 KBS '스캔들'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