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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들의 전쟁'이다. 김혜윤 이세영 모두 팬덤이 단단한 것으로 유명한 배우들. 어느 쪽이 최종 1위에 오를지 막판까지 피튀기는 자존심 경쟁이 예상된다.
지난해 '선재 업고 튀어'로 큰 인기를 끈 김혜윤은 그간 글로벌 팬투어 등을 통해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앞서 이세영은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에서 '열정 막내'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른 아침부터 식사를 준비하고 여행지의 풍경에 진심 어린 감동하는 등 소탈하면서도 인간적인 매력이 팬들을 열광케했다. 워낙 호감도가 높은 배우인 만큼, 막판까지 김혜윤과 뜨거운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3위는 13.55%의 지지를 얻고 있는 차은우다. 매회 투표마다 1, 2위에 오르며 뜨거운 팬심을 과시해온 만큼, 남은 투표 기간 얼마든지 반전의 레이스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청룡랭킹'은 청룡영화상과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주최사인 스포츠조선과 셀럽챔프가 함께 진행하며, 매달 수상자 선정과 더불어 반기별 수상자를 통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화제의 스타들을 선정한다. 6개월에 한 번씩 뽑히는 반기별 수상자(베스트 배우, 베스트 가수, 베스트 인플루언서)에게는 트로피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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