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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권은비가 카페 사장이 됐다.
8일 에이핑크 남주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는 '축 권은비 카페 오픈! 찐친 출동 파우치털기 with 송건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배우 송건희도 함께 했다. "대박 나고 첫 유튜브 출연이다. 대박난 소감을 알려달라"는 남주의 말에 송건희는 "이 카페 제가 인수할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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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권은비는 2014년 걸그룹 예아로 데뷔, 이후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아이즈원의 리더로 재데뷔했다. 이후 솔로로 활동 중인 권은비는 최근 '워터밤' 페스티벌에서 남다른 존재감으로 '워터밤 여신'이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워터밤'으로 떠오른 권은비는 지난 2022년 발매한 곡 '언더워터(Underwater)'의 역주행으로 여자 솔로가수로 입지를 다졌다.
'워터밤'과 '언더워터' 역주행으로 대세 솔로가수가 된 권은비는 지난해 3월 서울 성동구 단독 주택을 24억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지상 3층, 대지면적 106㎡·연면적 192.45㎡ 규모의 꼬마빌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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