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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김숙의 목도리남의 후보가 공개됐다.
13일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는 16일 인연 여행의 두번째 데이트를 앞두고 유튜브 채널 고로케를 통해 '김숙을 둔 두 남자의 삼각관계'란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했다.
방송은 16일 오후 9시 20분.
한편 김숙은 최근 가상 부부였던 윤정수와 실제 결혼할 수도 있다는 의견이 제기돼 화제를 모았다.
김숙과 윤정수는 과거 JTBC '님과 함께'에서 가상 부부로 활동하면서 '2030년 2월 8일까지 둘 다 솔로면 결혼'이라는 내용의 각서를 썼었다. 이와 관련 윤정수는 '아는형님'에서 "그때 당시 박지훈 변호사를 대동하고 각서를 썼었다. 농담반 진담반이었는데 그 각서가 효력이 있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