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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정은표가 아들 지웅 군의 근황을 알렸다.
정은표는 17일 자신의 계정에 "1박 2일 짧은 휴가를 나온 지웅이"라는 글을 남겼다.
정은표는 "첫 날은 엄마가 집에 없어서 동생들이랑 아빠랑 점심 먹고 바로 서울 올라가서 만나고 싶었던 사람들 만나고 친한 형들이랑 술도 한잔 하고 재미있게 놀다 아침 일찍 집으로 왔다"라며 "오전에는 치과 치료 받고 엄마 아빠랑 점심 먹고 놀다가 연천역 가는 길에 카페에서 시간보내고 복귀했다"라고 지웅 군의 휴가 일정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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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생인 정은표는 열 두살 연하인 김하얀 씨와 2002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2003년생인 장남 지웅 군과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함께 출연, 많은 이의 응원을 받았다. 지웅 군은 2019년 Mnet '고등래퍼3'에 출연하는가 하면, 2022년 서울대학교 인문대에 합격하는 등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해 1월 입대, 현재 육군 제28보병사단에서 군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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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