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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맨 김경욱이 본캐로도 유명해지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재원은 파워풀한 랩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장민호는 뮤지컬을 오래 한 이재원에게 노래를 요청했다. 이재원은 흔쾌히 수락하며 드렁큰 타이거의 '난 널 원해'를 선곡했고,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호응을 유도하는가 하면 안정적인 래핑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대학 축제 섭외 1순위' 유다빈밴드는 저작권 수입을 간접적으로 오픈했다. 유다빈밴드의 리더 유다빈은 "예전에 저작권료로 치킨 한 마리 사 먹는 게 목표였다"고. 하지만 "지금은 치킨집 오토바이 정도 살 수 있다" 전해 듣는 이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세차JANG' 방송 막바지 시우민이 임우일 이후 7번째 알바생으로 등장했다. 시우민은 "'으르렁'하던 게 엊그제 같다"고 말하는 장민호에게 "형님은 거의 고인돌 아닌가"라고 맞받아치며 '찐친 케미'를 보여줬다. 이에 시우민이 다음 주 본격적으로 세차에 돌입해 어떤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세차JANG'은 출연진들이 세차장 사장으로 변신해 게스트의 차를 직접 손 세차하며 자동차에 얽힌 추억부터 최신 근황까지 전하는 새로운 장르의 토크쇼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5분 KBS2에서 방송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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