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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은우와 정우가 아빠 김준호를 능가하는 국가대표 급 운동와 먹방 DNA를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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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은우의 소원대로 은우의 최애캐인 까투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은우는 까투리를 향해 "보고 싶었어요"라며 수줍게 인사했고, 최애 과일인 딸기도 선뜻 건네며 성덕에 등극했다. 은우는 까투리에게 "옷 입었는데 어떻게 띵동 했어?", "까투리 집은 어떻게 생겼어?"라며 호기심 가득한 폭풍 질문 세례로 귀여움을 안겼다. 특히 은우는 "아빠랑 매일 노는 게 좋아"라며 까투리 앞에서 속 마음을 비추기도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