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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국민 MC' 유재석도 팬심을 드러낸 마츠시게 유타가와의 만남.
유재석은 찐팬임을 밝히며 "이런 얘기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랑 닮았다, 내 별명이 '고독한 편식가'"라며 다가선다. 마츠시게 유타카는 유재석의 이상한 음식 취향에 "주변 사람들이 힘들겠다"라며 걱정하고, 유재석은 "나에 대해 오해하시겠네"라고 말해,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렇게 성사된 유재석과 마츠시게 유타카의 과메기 합동 먹방이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유재석이 "내가 마츠시게 유타카와 과메기를 먹고 있네"라고 감격한 가운데, 마츠시게 유타카는 한국 사람들도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과메기를 어떻게 맛봤을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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