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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승연이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2 첫 녹화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승연은 22일 "제주엔 육지사람이 한번씩 내려올때마다 날씨가 사납게 성을 낸대요. 인생에도 예기치 않는 손님으로 사나운 기간을 보내야할 때 가 있지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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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이승연은 여전히 우아한 미모를 자랑하는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해 방송된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친부모와 53년 만에 처음으로 삼자대면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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