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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전혜진이 故이선균과의 사별 이후 안방 복귀에 나선다.
전혜진은 2023년 8월 종영한 '남남'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안방을 찾는다. 지난해 영화 '크로스'를 통해 먼저 관객을 만날 예정이었던 전혜진은 '크로스'가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면서 관객과의 만남은 무산된 바 있다. 전혜진은 2023년 12월 남편이자 동료 배우인 故이선균과 사별한 뒤 작품활동을 중단했던 바 있다. 전혜진은 '라이딩 인생'의 공개 전 직접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통해서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서는 만큼 전혜진의 복귀를 기다렸던 팬들의 마음을 달랠 것으로 보인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딩 인생'은 3월 3일 월요일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