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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혼 10년차 돌싱, 딸이 초등학교 5학년이다."
지난 24일 방송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디바 채리나, 지니와 함께 이민경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경은 "10년 차 돌싱"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2013년 금융인과 결혼했지만 2년 만인 2016년 이혼해 홀로 딸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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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용근 채리나 부부는 디바의 멤버인 '돌싱맘' 민경, '미혼녀' 지니와 오랜만에 만났다. 결혼식 소식을 전하자 민경과 지니는 당사자보다 들뜬 모습을 보이며 '부케 쟁탈전'을 벌이기도 했고 '잠실구장'을 결혼식장으로 섭외하려고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