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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송혜교가 우아함 속 당당한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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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남들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신을 더 생각하게 됐다는 송혜교는 "예전에는 가족, 친구, 사랑하는 사람들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다른 사람들의 눈에 맞춰 살았다. 그들이 행복하면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상관없다 생각했다"며 "어느날 내가 한 번도 나 자신을 먼저 생각한 적이 없다는 사실이 떠오르면서, 모든 일에서 항상 나 자신을 먼저 생각하기로 결심했다. 나 자신을 생각하면서 마음이 더 열리고, 다른 사람을 대할 때도 더 차분해졌다. 그렇게 내면도 강해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