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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강남이 MBN·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2'에서 한국 귀화 후 1년이 지난 소감을 전한다.
이 과정에서 전현무는 "일본 사람들 면에 진심이잖아. 근데 너 이제 한국 사람이니?"라고 질문했고, 강남은 "한국 사람 된 지 1년이 됐다. 난 이제 일본 여권 없다. 한국과 일본은 이중 국적이 안 된다"고 답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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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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