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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강남이 MBN·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2'에서 한국 귀화 후 1년이 지난 소감을 전한다.
26일 '전현무계획2' 측은 "안동을 찾은 전현무, 곽튜브(곽준빈)와 게스트 강남의 우당탕탕 먹트립이 펼쳐진다"고 예고했다.
이 과정에서 전현무는 "일본 사람들 면에 진심이잖아. 근데 너 이제 한국 사람이니?"라고 질문했고, 강남은 "한국 사람 된 지 1년이 됐다. 난 이제 일본 여권 없다. 한국과 일본은 이중 국적이 안 된다"고 답했다.
이어 강남은 "(귀화하면서) 제일 부러웠던 걸 이뤘다"며 한국 국적을 얻은 후 가장 좋았던 점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강남의 귀화 1년 차 심경이 공개될 '전현무계획2'는 28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