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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김선호가 새 둥지를 찾았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1일 "김선호가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판타지오의 새로운 식구가 된 김선호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1986년생인 김선호는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 드라마 '김과장', '백일의 낭군님', '스타트업', '갯마을 차차차', '폭군', 영화 '귀공자'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올해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 디즈니플러스 '현혹'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판타지오에는 배우 겸 가수 차은우, 옹성우, 김도연, 가수 이창섭, 그룹 아스트로, 루네이트, 방송인 서경석 등이 소속돼 있다.
다음은 판타지오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판타지오입니다.
배우 김선호가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맺었습니다.
김선호 배우는 안정된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로 다양한 작품과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판타지오의 새로운 식구가 된 김선호 배우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