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의 아들 여민 셰프가 "한 번도 아버지를 스승이라 생각해 본 적 없다"라며 오열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
여경래의 아들 여민은 "한 번도 여경래 셰프님을 제 스승이라 생각해 본 적 없다"라며 날을 세우기도 했다. 이에 대해 여경래는 "아들만 생각하면 속이 뒤집어질 것 같다"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대화 도중 "결론이 없는 이야기다"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선 여경래와 끝내 눈물을 쏟아낸 여민, 두 사람에게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지 그 진실은 11일(화) 밤 10시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 부자의 숨은 사연, '순돌이' 이건주의 10년 만의 부자 상봉이 다뤄질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2는 3월 11일 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