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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강하늘이 '유인라디오'를 통해 유인나와 다양한 사랑 연기를 펼친다
또 오는 21일 개봉하는 영화 '스트리밍'에 대해서 "주인공 우상은 가상 플랫폼 WAG의 구독자 1위를 유지하는 범죄 채널 스트리머다. 우연히 한 연쇄 사건의 실마리를 알게 되는데 자극적인 콘텐츠를 뽑기 위한 욕망으로 사건에 다가가는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작품이다"고 설명한다.
이어 "1시간 30분 실시간 스트리밍을 보는 것처럼 진행되는 영화다. 형식이 특이하다 보니 너무 재밌었지만 라이브감과 연기의 중간 선을 지키느라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소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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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인라디오'는 배우 '유인나'의 이름에 '라디오'를 더한 합성어로 유인나의 꾸밈없고 편안한 진행 능력과 따뜻한 소통을 중심으로 하는 라디오 포맷의 콘텐츠로 유인나의 사랑스러운 목소리와 따뜻하고 섬세한 진행 실력, 센스 넘치는 입담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