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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박명수가 자신의 '대문자T' 면모를 언급했다.
이어 박명수는 "억지 눈물을 짜낸 적은 있는데 그게 20년 전 이야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명수는 "'무한도전' 종영 때도 울지 않았냐"는 질문에 "왜 우냐. 울 일이 아니다. 모두 열심히 하지 않았나. 기뻤다"라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박명수는 "아무리 슬픈 상황 속에서도 그냥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하면 눈물이 날려고 하다가 안 난다"라고 했다.
김태진은 "근데 F들은 실컷 울고 나면 또 인제 마음이 정화가 된다. 카타르시스다"라고 이야기했고, 박명수는 "어떤 게 옳다고는 할 수 없고 성격이 다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지난 2005년 4월 '무모한 도전'이라는 제목으로 시작한 뒤 '무리한 도전'을 거쳐 2006년 5월 '무한도전'으로 제목이 변경됐다. 이후 2018년 3월 종영할 때 까지 615부작을 방송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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