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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영파씨가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대만의 유명 감독 레미 황이 연출을 맡았고, 대만의 떠오르는 청춘 스타 증경화가 남자 주인공으로 나서며 영파씨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멤버 위연정과 도은 역시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기에 도전한다.
위연정은 "'콜드' 뮤직비디오를 다양한 주제로 스토리를 풀었다. 저와 도은이가 여자 주인공을 맡았다. 아버지에게 버림 받은 남매가 여러 감정을 겪으면서 그 심경을 대변한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정선혜는 "평소 CG나 퍼포먼스 위주의 뮤직비디오만 찍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연기를 하게 돼서 어색하기도 하고 새롭기도 해서 저희끼리 놀리기도 ?다. 또 다른 영파씨를 본 것 같아, 시청자 입장으로 흥미진진하게 봤다"라고 했고, 한지은은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는데,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멤버들 모습을 봐서 재밌고 신기했다"라며 뮤직비디오 감상 소감을 밝혔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