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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황정음이 이혼 후 삶을 최초 공개했다.
황정음은 첫째 아들 왕식이에 대해 "속이 깊고 엄청 착하고 순하다"라고 소개했고 둘째 강식이에 대해서는 "날 행복하게 해주려고 이 세상에 온 것 같다"라며 애정을 가득 드러냈다. 황정음은 함께 살고 있는 어머니에 대해 "엄마가 안사람이다. 아이들을 케어하고 살림을 도맡아 해주신다. 저는 바깥사람으로 경제를 담당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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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정음은 2016년 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했다. 첫째 아들 출산 후 2020년 이혼 위기를 맞았지만 이듬해 재결합, 둘째 강식이를 출산했다. 하지만 지난해 이혼 소송 중인 소식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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