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재혼에 '건물 재개발' 겹경사 맞은 서동주, 행복한 '예신 관리' 시작 "3월말 웨딩 촬영"

김수현 기자

translation

기사입력 2025-03-05 06:03


♥재혼에 '건물 재개발' 겹경사 맞은 서동주, 행복한 '예신 관리' 시작…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결혼을 앞두고 본격적인 '예비신부 관리'에 들어갔다.

5일 서동주는 "3월 말에 웨딩 촬영이 있어서 급하게 다이어트해보려고 요즘 이것저것 만들어 먹고 있다"며 직접 만든 식단들을 자랑했다.

서동주는 "과정도 영상으로 담고 있으니 나중에 제 유튜브 채널 동동주주에서 봐주세요"라며 채널 홍보도 더했다.

이어 "토마토 아보카도 덮밥 팽이버섯 조림 양배추 닭고기 스프. 다음은 뭐 해먹지?"라며 설레는 마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를 본 서동주의 어머니 배우 서정희는 "엄마를 놀래키네"라며 달라진 딸의 모습에 놀라워 했다.


♥재혼에 '건물 재개발' 겹경사 맞은 서동주, 행복한 '예신 관리' 시작…
한편, 서동주는 4살 연하 남자친구와 올해 6월 재혼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서동주는 지난해 SBS 러브FM '박세미의 수다가 체질'에 출연, 남자친구에 대해 "키가 183~4cm 그렇다. 4살 연하다"라고 말했다.

재혼을 준비하며 서동주는 경매를 통해 도봉구 창동에 있는 주택을 12억에 낙찰 받았다. 해당 지역은 재개발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서동주는 "보강을 엄청나게 해야 하는데 신축만큼 돈이 들 수 있다"며 이사 전 대대적인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 고급스러운 주택으로 집을 탈바꿈시켰다.

shyu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