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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결혼을 앞두고 본격적인 '예비신부 관리'에 들어갔다.
이어 "토마토 아보카도 덮밥 팽이버섯 조림 양배추 닭고기 스프. 다음은 뭐 해먹지?"라며 설레는 마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를 본 서동주의 어머니 배우 서정희는 "엄마를 놀래키네"라며 달라진 딸의 모습에 놀라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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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는 지난해 SBS 러브FM '박세미의 수다가 체질'에 출연, 남자친구에 대해 "키가 183~4cm 그렇다. 4살 연하다"라고 말했다.
재혼을 준비하며 서동주는 경매를 통해 도봉구 창동에 있는 주택을 12억에 낙찰 받았다. 해당 지역은 재개발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서동주는 "보강을 엄청나게 해야 하는데 신축만큼 돈이 들 수 있다"며 이사 전 대대적인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 고급스러운 주택으로 집을 탈바꿈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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