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르세라핌의 신곡이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KBS는 5일 가요 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미니 5집 '핫' 수록곡 '아쉬'는 자학행위 등 육체적 정신적 학대를 미화하거나 잔인한 내용으로 혐오감을 줬다는 이유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르세라핌은 14일 오후 1시 새 앨범 '핫'을 선보인다. 타이틀곡 '핫'은 록과 디스코가 가미된 팝 음악으로 결말을 알 수 없을지라도 좋아하는 것을 위해 모든 것을 불태우겠다는 르세라핌의 당찬 각오를 담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