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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 원인불명 건강이상에 병원行..출산 6개월만 날벼락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5-03-05 15:36 | 최종수정 2025-03-05 15:42


이다은, 원인불명 건강이상에 병원行..출산 6개월만 날벼락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출산 후 지속되는 건강 이상 증세를 토로해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이다은은 5일 "걱정해 주시는 마음 때문인지 DM을 정말 많이 주시는데요! (진짜 답장 다 못 드려서 죄송한 마음) 일단 출산 후 저랑 비슷한 증상을 겪고 계신 분들도 계신 것 같아요"라고 자신의 건강을 걱정해주는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일단 셋째 아니냐는 말씀이 제일 많으신데 그건 아니에요"라고 셋째 임신설을 부인했다.

그러면서 "이석증, 철분 부족 등 여러가지 얘기를 많이 해주시는데, 조만간 병원가서 체크업 해게요. 모두 정말 감사해요"라고 전했다.


이다은, 원인불명 건강이상에 병원行..출산 6개월만 날벼락
앞서 이다은은 "출산한지 6개월이 됐는데 요새 어지럽고 잦은 두통, 소화불걍 오늘은 오한까지.. 2주 정도 이런 증세가 지속되는데 왜 이러는 걸까요?"라며 컨디션 난조 원인에 대해 도움을 구했다. 이어 "컨디션이 떨어져서 몸무게도 다시 정체기..흐윽.."이라며 마음고생도 알렸다.

그는 지난달 24일에도 "내과 가서 두통 완화 엉덩이 주사 맞고 진통제도 처방받아 먹은 후 바로 신경외과로 가서 목 근육 이완주사도 맞았어요. 저의 두통은 뭔가 복합적인 원인이 있는걸로"라며 "진짜 중병인 줄 알고 좀 쫄았어요. 두통이라 뭔가 무섭더라고요. 골든타임 놓칠까봐 아침부터 병원 후다닥 갔네요"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 출연했으며 같은 기수 윤남기와 2022년 재혼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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