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만삭화보, 극세사 팔다리에 배만 볼록..♥이규혁 "최고로 아름다워"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이 출산을 앞둔 아내 손담비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6일 이규혁은 "추억하나 추가~"라는 글과 함께 만삭인 손담비와 함께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손담비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만삭 D라인을 자랑, 이규혁은 턱시도를 입고 손담비 옆을 늠름하게 지켰다. 아름다운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이에 이규혁은 "담비야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다^^ 끝까지 홧팅!! 엄마될 준비된거지œㅼŠŒ^0^ 몬들~ 지금 이순간 니가 최고로 아름답다~"라며 아내 손담비를 향한 애정을 듬뿍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 올해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밝혀진 손담비 이규혁 부부의 2세의 성별은 '딸'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손담비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임신과 관련한 콘텐츠를 통해 일상을 공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