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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하림이 악동뮤지션 수현의 안부를 물었다.
하림은 6일 자신의 계정에 '비긴어게인3' 멤버들과 찍은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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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의 따뜻한 안부를 본 수현은 '비긴어게인' 멤버들을 향해 "나의 가장 소중한 추억과 사람들♥"이라며 "말하지 않아도 다 느낄 수 있지만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하부지 보고싶은 마음이 충분히 저를 지켜주고있답니다"라고 고마워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16일 오후 4시 45분쯤 서울시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비보가 알려진 후 김새론의 전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김새론 씨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김새론을 추모했다.
김새론은 영화 '아저씨'로 인연을 맺은 배우 원빈부터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이수현, 한소희 등 동료들의 배웅과 함께 지난 19일 영면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