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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예비신랑의 비상금을 포착했다.
이때 서동주는 한 서랍에서 돈을 발견했고 "지금 여기 만 원이 있다. 남자 친구가 비상금을 넣어 논 것 같다"라며 웃었다.
이후 서동주는 서랍을 더 살펴보던 중 "어머어머 3~4만 원이다. 여기 모르는 돈 발견"이라며 또 발견된 비상금을 보고 웃었다.
한편, 서동주는 4살 연하 남자친구와 올해 6월 재혼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서동주는 지난해 SBS 러브FM '박세미의 수다가 체질'에 출연, 남자친구에 대해 "키가 183~4cm 그렇다. 4살 연하다"라고 말했다.
재혼을 준비하며 서동주는 경매를 통해 도봉구 창동에 있는 주택을 12억에 낙찰 받았다. 해당 지역은 재개발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서동주는 "보강을 엄청나게 해야 하는데 신축만큼 돈이 들 수 있다"며 이사 전 대대적인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 고급스러운 주택으로 집을 탈바꿈시켰다.
narusi@sportschosun.com